자동차이야기/자동차와 생활

[드라이브 음악] 인디가 추천하는 기분별 드라이브 음악추천, 신나는 드라이브의 세계로!

 


안녕하세요. 동부화재 블로그 운영자 인디(IN:D)입니다. 오늘 같이 날씨 좋은 날엔 바쁜 일상의 모든 일을 놓아버리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이 가득해지죠. 요즘 저는 퇴근 후 꿀꿀해진 기분을 풀기 위해 근처 드라이브 하기 좋은 곳으로 잠시나마 다녀온답니다. 처음엔 드라이브로 기분이 풀릴까?’ 했는데, 기분에 따라 음악과 함께 달리니 음악과 드라이브 길이 지친 마음을 위로해 주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언제 드라이브를 하세요? 드라이브의 경우의 수는 참 많죠. 커플들의 여행드라이브, 가족들의 나들이 드라이브, 홀로 떠나고 싶을 때의 드라이브 등등. 그리고 더 자세하게는 커플들이 싸우고 화해하기 위한 드라이브, 커플들의 기념일 맞이 드라이브, 가족들의 황금연휴 맞이 드라이브, 친구들끼리 가는 신나는 여행 드라이브, 이별 후 홀로 드라이브, 갑자기 외로워질 때의 드라이브 등등이 있을 수 있겠네요. 이렇게 다양한 기분에 따라 분위기를 좌우하는 드라이브 음악 선정 또한 중요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기분, 상황 별 드라이브 음악.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드라이브의 본래 뜻은 거마로 달리는 일, 즉 운전이라는 뜻이지만, 요즈음은 자동차 여행의 뜻으로 쓰인답니다. 여행수단으로서 드라이브가 대중 속에 침투한 것은 1908년 미국의 H.포드(1863~1947) T형 포드차를 만들어 팔기 시작한 후부터라고 해요. 당시 자동차가 1대에 8,000달러 정도의 가격으로 고가품이었는데, 포드사에서 대중 차가 나오기 시작하면서부터 자동차 보유율이 급속히 증가하면서 드라이브 여행이 일반화 되었다고 해요.

 드라이브 여행은 시간의 자유가 있고, 남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으며, 아무 곳이나 마음대로 갈 수 있는 그런 자유로움의 특징이 있지요. 그것이 드라이브의 최대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그럼 이제 드라이브에 힘을 실어주는 드라이브 음악의 세계로 가볼까요?



 

 

 

 

 


김진표, 요조 좋아해

루싸이트 토끼 두근두근

허밍어반스테레오 - Hawaiian Couple

Skool- Julian

스윗소로우 예뻐요

김진표 아저씨 (Feat. 제이레빗)

하림 – You are my sunshine 



 커플들이 드라이브를 떠날 땐 두근두근 설레는 감정들이 가득하죠. 이 많은 곡들 중에 역시 가장 사랑스러운 노래는  영화 내사랑에서 배우 이연희가 극 중에서 사랑스럽게 불렀던 허밍어반스테레오 - Hawaiian Couple이 아닐까 싶네요. 남성들의 마음을 모두 녹여버렸던 이 곡. 드라이브를 하며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함께 흥얼흥얼 불러 본다면, 영화 속 이연희는 생각조차 나지 않겠죠?  


 




아이유 느리게 하는 일

윤종신 내일 할 일

에피톤 프로젝트 오늘

메이트 그리워

몽니 눈물이 나

윤상 사랑이란

가을방학 이브나 


이별의 아픔은 어느 누구도 이해 할 수 없는 나만이 알아차릴 수 있는 감정인 듯 해요. 그럴 때 드라이브가 정말 많이 생각나죠. 이별의 이유가 수학공식처럼 늘 정확하게 있는 것은 아니어서 더 마음이 시리기 마련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별 후 상대를 이해하는 일이 같이 지낸 시간들에 대한 예의이기도 해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를 이해할 수 있는 그런 곡들로 골라보았어요. 특히 윤상- 사랑이란은 사랑에 대한 정답은 없음을 이야기 해주는 노래입니다. 사실 정의를 내리면 정리가 아니라 말 그대로 정의이기에. 드라이브를 하며 정의가 아닌 정리를 할 수 있는 곡들로 마음을 다스려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크라잉 넛 - 말달리자

싸이 - 챔피언

체리필터 - 낭만고양이

Usher - Yeah

하우스 룰스 - Ku-chi-ta

LMFAO - Party rock anthem

green day - 21 gun

델리스파이스 - 차우차우

킹스턴루디스카 - My Cotton Candy



역시 친구들과의 드라이브는 들썩들썩 움직일 수 있는 곡들이 좋지요. 친구들과의 드라이브는 말 그대로 기분전환을 위한 일이니, 엄청 신나는 곡들로 선곡해 보았습니다. 많은 해외곡들도 좋지만, 우리나라 스카밴드인 '킹스턴루디스카 - My Cotton Candy'는 브라질에 온듯한 펑크 음악으로 좀 더 구수하고 신명나게 그리고 세련되게 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를 하면서 스카(Ska)라는 장르의 매력에도 함께 빠져보면 좋을 것 같아요.




  


장윤정 - 어머니

박상철 - 무조건

이문세 - 붉은 노을

엄정화 - Festival

싸이 - 아버지

대성 - 날봐 귀순

박현빈 - 곤드레 만드레

 


역시 부모님의 최대 흥은 트롯트가 아닐 수 없지요. 가족들과 함꼐 하는 드라이브 길에 부모님도 우리도 함께 즐거울 수 있는 모두가 아는 곡을 선곡해 보았습니다. 저 곡들 중에 잔잔한 곡이 하나 있는데, '싸이- 아버지'입니다. 이곡을 넣은 이유는 신명나는 노래들 중에도 잠시나마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곡이 한 곡정도 있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선곡했어요. 드라이브 길이 마냥 즐거운 것도 좋지만,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옥상달빛 - 수고했어, 오늘도

하림 - 위로

김윤아 - Going home

옥상달빛 - 하드코어 인생아

베란다 프로젝트 - 괜찮아

제이레빗 - 요즘 너 말야

지오디 - 촛불 하나




위의 곡들은 드라이브를 떠나 일상에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곡이 아닐까 싶네요. 혼자 많은 생각으로 위로의 곡들을 들으며 드라이브를 한다면, 마음의 힐링을 얻고 집에 돌아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집에 돌아갈 때 많이 듣는 '옥상달빛 - 수고했어, 오늘도'를 추천합니다. 사실 위로는 자신이 자신에게 해줄 때 가장 큰 힘을 받는 것 같아요. 모두들 지치지 않고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는 음악을 들으며 드라이브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 정두환 2013.07.16 11:55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드라이브와 음악! 이보다 더 좋은 궁합이 있을까 싶네요. 좋은 음악 소개 잘 받았습니다~^^

1 ··· 478 479 480 481 482 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