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이야기/자동차 소식

고스펙의 경차 종류부터 국내외 최초 경차까지

 

 

안녕하세요 내차사랑 블로그의 인디:D입니다
작고 실용적인 경차! 많이들 좋아하시는데요. 하지만 “작아서 안정성이 없다”, 또는 “종류가 많지 않다.” 등 경차에 대한 편견도 많은 게 사실이죠. 여기, 그런 편견을 한 번에 날려 버릴 ‘고스펙’ 경차들이 있습니다. 작지만 무서운 능력을 갖춘 경차들을 인디:D와 함께 만나봅니다~

 


교통약자를 위한 경차

 

(▲출처 : 다이하쓰 홈페이지)


일본 경차 전문 브랜드 다이하쓰가 내놓은 ‘노리오리(NORI ORI)’는 우리말로 ‘타고 내리기’라는 뜻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요.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이 편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리프트와 슬로프가 설치된 경차입니다. 지상 높이를 낮추고 양쪽으로 열리는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해 교통약자들이 쉽게 오르고 내릴 수 있도록 했고요. 차량이 정차하면 전고를 낮춰 리어 플로어 리프트가 내려오기 때문에 휠체어 등으로 탑승하기에도 편리합니다. 또, 2대의 휠체어를 고정할 수 있는 수납 슬로프가 장착되어 있으며, 경차임에도 내부 공간이 넓어 불편함 없이 이동할 수 있습니다.

 

 

경차 캠핑카

 

(▲출처 : 마리나RV 홈페이지)


몇억 원을 호가하여 캠핑 마니아들의 로망으로 여겨지는 캠핑카도 경차와 만나면 실속형으로 변하는데요. 일본에서는 큰 인기를 얻으며 ‘경캠퍼’라는 초소형 모터홈 시장이 활성화되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마리나RV사의 ‘캐빈 II 미니(Cabin II Mini)’인데요. 스즈키 ‘에브리(Every)’를 캠핑카로 변형해 2명이 실속 있게 차박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컨버터블 경차

 

(▲출처 : 혼다 홈페이지)


경차에도 지붕이 열리는 컨버터블 모델이 적용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혼다의 ‘S660’이 대표적입니다. 아주 작지만, 균형 잡힌 보디를 뽐내는 이 자동차는 배기량이 658cc인데요. 세련된 디자인에 한화로 2천만 원 안팎(기본 사양)의 합리적인 가격까지, 매력이 넘치는 경차입니다.

 


SUV 경차

 

 

(▲출처 : 스즈키 홈페이지)


SUV는 덩치 큰 차량이라는 편견을 깨트리는 경차도 있는데요. 스즈키의 ‘허슬러’는 배기량 658cc로 분명 경차이지만, 산이나 비포장도로를 늠름하게 달리는 분명한 SUV 모델입니다. 귀여운 외관에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안정성으로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죠.

 


여기서 잠깐! 국내외 최초의 경차는?
자, 지금까지 몸집은 작지만 다양한 기능을 가진 경차들을 만나보셨는데요. 여기서 궁금한 것 한 가지! 과연 국내외 최초의 경차는 어떤 모델이었을까요?

 

(▲출처 : wikipedia)

 

우리나라 최초의 경차는 아마 많은 분이 잘 알고 계실 텐데요. 한 때 ‘국민 경차’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우 자동차의 ‘티코’입니다. 796cc의 배기량을 가진 티코는 1991년 출시되어 수십만 대가 팔려 나가며 큰 인기를 누렸죠.

 

 

(▲출처 : wikipedia)

 

세계 최초의 경차는 이보다 50년이나 앞서 탄생되었는데요. 1940년 미국 인디애나에서 출시된 454kg의 2인승 컨버터블 자동차 ‘Crosley’가 그 주인공이라고 하네요.

 

오늘은 인디:D와 함께 작지만 뛰어난 능력을 갖춘 경차들을 만나봤습니다. 혜택까지 빵빵해서 실용적인 경차. 작은 고추가 더 매운 것처럼 앞으로도 놀라운 기능의 경차가 계속해서 선보이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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