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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 뽑았어요!" 신차 구매 시 꼭 확인해야 하는 것들!

 

 

 

안녕하세요 내차사랑 블로그의 인디:D입니다~
새 차를 계약하고 내게 오기만을 기다리는 행복한 순간! 운전자라면 누구나 겪어본 핑크빛 추억인데요^^ 이제 막 신차를 살 예정이라면, 조금 더 꼼꼼하게 살펴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고가인 데다 안전이 매우 중요한 만큼 인수 전 체크 사항이 많기 때문인데요. 신차 인수 시 꼭 확인해야 하는 것들! 인디:D가 알려 드립니다~

 

 

 

STEP 1. 신차 인수는 출고센터에서!

 

 

 

 

많은 분이 신차를 인수할 때 탁송 서비스를 받는데요. 거기가 멀고, 시간이 없어도 신차는 되도록 출고센터에서 직접 인수하는 게 현명합니다. 만약 이상이 있으면 바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죠. 반드시 영업사원과 함께 가서 외부와 내부의 상태를 꼼꼼히 확인한 후 신차를 인수하시기 바랍니다!

 

 


STEP 2. 흠집은 없을까? 꼼꼼하게 외관 확인부터!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신차의 검수를 시작해야 하는데요. 가장 먼저 외관 도장 상태나 흠집을 확인하면 됩니다. 아무리 신차라 해도 출고 전 세차를 하는 과정에서 흠집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도장면, 유리면을 꼼꼼히 확인하고 혹시 모를 페인트 튄 자국은 없는지 살펴봐야 하는데요.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작업이므로, 되도록 날이 맑은 날 야외에서, 낮에 진행하는 것이 좋겠죠. 단차와 유격 상태도 확인해야 하는데요. 트렁크나 보닛 등 차량 연결 부위에 틈새는 없는지, 균형은 잘 맞는지, 도어와 천장에 틀어짐은 없는지를 꼭 살펴보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어와 트렁크, 타이어를 보면 되는데요. 도어를 여러 번 여닫아 고무 패킹, 손잡이, 잠금장치 등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선루프가 있는 경우나 트렁크도 마찬가지이며, 트렁크 안에 기본으로 지급되는 공구와 스페어타이어가 있는지도 체크해봐야 합니다. 타이어의 경우에는 제조 년, 월, 일을 확인해 6개월 이내에 만들어진 것인지 봐야 하며, 또 신차 출고 시에 휠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부착하는 주황색 동그란 스티커가 붙어 있는지도 봐야 합니다. 휠에 흠집은 없는지, 바퀴의 인치가 같은지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입니다.

 

 


STEP 3. 다음은 더 깐깐하게 내부 확인!

 

 

 

 

다음은 내부 확인을 할 차례입니다. 내부 확인 시 가장 먼저 봐야 할 곳은 시트 상태입니다. 흠집이나 이상이 없는지 보고, 시트에 앉아 몸에 맞게 조절한 후 스티어링 휠이 정차 시 정중앙에 있는지 확인해야 하죠. 이때, 바퀴가 직진 방향을 정확하게 향하고 있는지도 살펴보세요. 그리고 시동을 걸어 떨림이나 무게감 등을 체크해 봐야 하는데요. 도어와 선루프, 사이드미러, 센터 콘솔을 모두 작동해 정상적으로 움직이는지 확인해 주세요. 계기판은 잘 들어오는지, 액정에 흠집이나 불량 화소는 없는지도 살펴보고 오디오와 에어컨, 히터도 모두 켜서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세요. 추가로 USB와 블루투스 작동 여부, 공조기 바람 방향이나 냄새 등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STEP 4. 엔진룸에서 꼭 확인해야 할 것들

 

 

 

 

내부 확인이 끝났다면 이제 엔진룸을 점검해야 합니다.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엔진과 브레이크이기 때문이죠. 엔진오일, 미션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의 상태를 점검하고, 브레이크 오일과 냉각수를 연결하는 클램프 호스도 확인해 혹시 누수가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세요.

 

그다음에는 시동을 켰다 껐다 3~5회 정도 반복하면서 시동이 잘 걸리는지 여부를 체크하고, 모든 기기를 끈 상태에서 시동을 켠 후 예열되는 시간 동안 떨림이나 소음은 없는지 확인해보세요. 예열이 끝나면 게이지가 정상 온도에 도달했을 때 바늘의 움직임이 어떤지 RPM 상태도 꼭 살펴보세요. 이제 기어와 브레이크의 떨림이나 소음은 없는지 한 뒤, 마지막으로 모든 헤드램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보고, 가벼운 시험 운전을 통해 기어 변속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STEP 5. 마지막으로 서류 확인하기!

 

 

 

 

차량 자체에 대한 점검이 모두 끝났다면, 이제 차량 인수증에 싸인을 할 시간입니다. 이때, 모든 싸인이 그렇듯이 반드시 서류의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는 게 중요한데요. 신차 인수에 필요한 서류는 임시운행허가증, 세금계산서, 차량 인수증, 차량 등록증입니다. 특히 차량 등록증의 차대번호와 실제 차량의 차대번호가 같은지 확인해야 합니다. 차대번호는 조수석 의자 밑이나 도어에 적혀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차량마다 지급되는 지급품도 확인해야 하는데요. 설명서에 나와 있는 기본 지급품과 공구들을 꼼꼼히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STEP 6. 인수 전 신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이렇게 깐깐하게 확인한 후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인수하고 싶지 않을 때는 '신차 인수 거부권'을 활용하면 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인수 확인증에 절대 싸인을 해서는 안 되며, 직접 하든지 대행을 하든지 차량 등록을 마치지 않은 상태에서 행사해야 합니다. 또, 신차 구매 시 서비스로 제공되는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틴팅 등의 시공이 이루어진 후에는 차량을 등록하지 않은 경우라도 인수 거부권을 행사하기 어려우니 시공 전에 결정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오늘은 인디:D가 신차 인수 전 점검해야 할 리스트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새 차 뽑았다고 신나서 점검도 없이 계약부터 하면 불편함과 손해를 감수할 수 있습니다. 꼼꼼히 확인해서 소중한 내 차를 더 반갑게 맞이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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