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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살뜰 <자동차 기름값 아끼는 법 10>

 

 

안녕하세요~ 내차사랑 블로그의 인디:D입니다!
매일 타는 자동차, 저절로 굴러가면 참 좋겠지만 타는 만큼 기름을 넣어줘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차량 유지비 중 주유비의 비중이 가장 크다는 건 따로 설명해 드릴 필요가 없을 만큼 운전자라면 익히 잘 알고 있는 부분일 텐데요. 오늘 인디:D가 좀 더 확실하고, 실현 가능한 기름값 아끼기 노하우를 전수해 드리겠습니다. 잘 알아두셔서 연일 국제유가 상승세가 지속하는 고유가 시대에 기름값 부담에서 벗어나 보세요:)

 

 


아침이나 저녁에 주유하기

 

 

 

 

휘발유의 부피는 온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아시나요? 온도가 1도씩 오를 때마다 0.11%가 팽창하는데요. 부피가 팽창하면 밀도가 올라가고, 밀도가 올라가면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은 아침과 저녁에 주유하는 것이 조금 이익입니다. 요즘같이 일교차가 클 때는 정말 큰 차이가 날 수도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경유의 경우에도 0.08%씩 팽창한다고 하니 앞으로 주유를 하실 때는 기온이 낮은 이른 새벽이나 아침, 해가 진 후의 시간을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눈금이 한 칸 이상일 때 주유하기

 

 

 

 

여러분은 보통 언제 주유를 하시나요? 계기판 연료 게이지의 눈금이 바닥에 가까워질 때 주유 하러 가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앞으로는 그보다 조금 더 서두르셔야겠습니다. 연료탱크의 눈금이 바닥을 가리키면, 즉 휘발유가 연료탱크의 바닥과 직접 닿으면 마찰로 인해 기름이 공기 중으로 산화되어 남아 있는 소량의 기름까지 날아가 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주유 눈금이 한 칸 남았을 때 미리 하는 게 안전하므로 주유 경고등이 들어올 때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미리미리 주유하시기 바랍니다!

 

 


가득 채우지 않기

 

 

 

 

또, 기름을 끝까지 쓰는 경우 주유할 때도 가득 채우는 일명 ‘만땅’ 습관으로 이어지기 쉬운데요. 하지만 이 방법도 기름값 아끼는 데는 그리 좋지 않다고 합니다. 기름을 가득 채우면 자동차의 하중이 여러 부분에 무리를 주게 되어 결과적으로 필요 이상의 기름을 더 소모하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 기름 충전의 양은 2/3 정도인데요. 단, 겨울철에는 연료 파이프 계통의 동결 방지를 위해서 반드시 반 이상을 채우도록 해야 합니다. 20L를 기준으로 주유하면 주유소마다 다른 양에 속는 일도 적어지는데요. 석유 시장 감시단에서 정량검사를 할 때 20L 기준으로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브랜드 주유소 이용하기

 

 

 

 

휘발유도 정유사마다 연료에 첨가하는 첨가제가 달라서 성분과 배합비율이 조금씩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기름의 성질이 다르다면 엔진의 연소 시점도 조금씩 달라질 수밖에 없는데요. 따라서 되도록 같은 브랜드 주유소를 이용해야 연소 시점이 불규칙해지지 않으며, 차량 관리와 연비 감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셀프 주유소 이용하기

 

 

 

 

같은 기름의 양이라도 셀프 주유소를 활용하면 조금 더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는 점! ℓ당 평균 50~100원 정도이니 충분히 알뜰한 이용이 가능한데요. 한국석유공사에서 운영하는 ‘오피넷’ 앱을 이용하면 주유소마다 다른 기름값 검색이 가능하니 비교 후 더 알뜰하게 주유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인디:D가 주유소 기름값 절약하는 꿀팁을 전해드렸습니다. 별거 아닌 것 같아도 하나하나 꼼꼼히 지키면 일 년에 최대 80만원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하니까요. 차량 유지비를 똑똑하게 아껴 보아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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