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이야기/자동차와 생활

시동 꺼진 자동차도 다시 보자! 여름철 주차 시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내차사랑 블로그의 인디:D입니다
연일 37도, 38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계속되는 여름인데요. 다들 건강과 더불어 안전 운전하고 계시나요? 이렇게 더운 날에는 사람처럼 자동차도 더위를 먹고 몸살을 앓습니다. 대낮 햇볕 아래 자동차를 세워두면 차 안 온도는 90도까지 올라가 일촉즉발의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여름철 주차 후 내릴 때 주의사항을 인디:D가 알아봤습니다!

 

 

 

아이 / 반려동물을 혼자 두지 않기

 

 

 

 

여름철 어린아이를 차 안에 혼자 방치해 두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인데요. 최근 이와 관련된 충격적인 뉴스가 많은 만큼 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시동이 꺼진 채 찜통더위 속에 정차 혹은 주차된 차 안은 일반 성인도 견디기 힘들 만큼 온도가 상승해 자칫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려동물도 마찬가지인데요.

 

잠깐이라도 어린 아이와 반려동물을 차에 혼자 두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하지만, 혹시 모를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사고 예방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는 혼자 남겨졌을 때 자동차 경적을 울려 도움을 청하도록 지도해야 하는데요. 아이들은 아직 손의 힘이 약하므로 엉덩이를 이용해 경적을 누르는 방법을 알려주고, 반려동물의 경우 깜빡 잊고 두고 내리지 않도록 지갑이나 가방을 반려동물이 탄 좌석에 항상 놓도록 습관을 들이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먹다 남은 생수/탄산음료 두지 않기

 

 

 

 

차 안 온도가 급상승하면 내부에 있는 음식은 모두 상할 수 있는데요. 특히 먹다 남은 생수를 두고 내린 후 나중에 다시 마시는 일이 있는데, 입을 댄 생수는 뜨거운 열기에 의해 세균이 번식되어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 탄산음료도 온도가 올라가면 폭발의 위험이 있어 가지고 내려야 하며, 비타민 등의 약도 뜨거운 온도에 화학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어 차 안에 두지 않아야 합니다.

 

 

 

차량 비닐 벗기기

 

 

 

 

새 차를 구입하고 출고 시 내부 곳곳에 씌워진 비닐 커버를 그대로 두는 분들이 많은데요. 변색을 막고 조금 더 오래 쓰고 싶다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적어도 한여름에는 모두 벗겨주시기를 권장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비닐은 화학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열과 만나면 유해물질을 발생시켜 운전자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또, 나중에 비닐을 뜯으면 비닐이 없던 부분과 색상이 다르고, 오래되면 잘 벗겨지지도 않아 오히려 더 보기 싫게 될 수도 있습니다. 가죽 손상이나 차 냄새, 세균 번식의 원인이 되기도 하죠.
 

 

 

라이터/배터리 주의

 

 

 

 

라이터는 폭발하거나 화재의 위험이 있어 절대 차 안에 두면 안 되는 물건 중 하나인데요. 특히 요즘처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에 대시보드 위에 라이터를 두는 습관은 매우 위험합니다. 배터리도 높은 온도에 폭발하기 쉬운 물건인데요. 고온에 약해 변형되거나 고장이 날 수도 있으니 차 안에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배터리를 사용하는 휴대전화, 노트북 등 전자기기도 모두 마찬가지죠. 그 밖에 선글라스도 UV코팅막이 열기에 의해 손상될 수 있어 그늘진 곳에 보관하거나 갖고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카드도 열에 변형이 쉽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인디:D가 뜨거운 여름, 차에서 내릴 때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특히 소중한 생명을 위협하거나 화재, 폭발 등에 유의하시고요. 주차할 때는 꼭 실내나 지하에 해주시기 바랍니다!  

 

 

 

  • 2018.08.17 17:30 ADDR 수정/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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