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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에서 즐기는 1박! ‘차박 캠핑’의 모든 것



안녕하세요~ 내차사랑 블로그의 인디:D입니다

글램핑, 오토캠핑에 이어 요즘 한창 인기가 많은 캠핑의 종류가 바로 ‘차박’이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 캠핑을 즐기려면 각종 장비를 싣고 자연 속으로 깊이 들어갈 수 있는 자동차가 필수인데요. 자동차 안에서 잠까지 자는 차박 캠핑! 아웃도어를 사랑하는 캠핑족을 위한 차박 캠핑의 모든 것을 인디:D가 알려 드립니다~ 




차박 캠핑이란?





‘차박 캠핑’이란 말 그대로 차에서 숙박을 하는 캠핑을 말합니다. 차량 시트를 펼쳐서 침대 삼아 잠을 자거나 자동차의 지붕이나 넓은 짐칸을 이용해 잠 잘 공간을 따로 마련하는 방법입니다. 자동차에 텐트나 타프를 장착해서 자동차 내부를 확장하기도 합니다. 숙박을 위한 장소의 부담이 적고, 텐트 등 대형 장비를 구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적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궂은 날씨나 장소 등에 큰 제약을 받지 않고, 이동이 쉬워 많은 분들이 요즘 차박 캠핑에 푹 빠져 있습니다. 




차박 캠핑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루프 탑 텐트나 트레일러, 타프를 이용하지 않고 내부에서 시트를 펼쳐 잠자리를 만드는 차박 캠핑의 경우에는 2열과 3열 시트를 완전히 접고 헤드 부분을 제거해야 평평함을 유지할 수 있는데요. 이 경우에도 편안한 잠을 이루기에는 좀 아쉬운 면이 있어 에어매트를 활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또, 숲이나 나무 밑의 캠핑 장소는 한여름에도 밤이나 새벽에는 조금 찬기가 느껴질 수 있어 담요와 핫팩 등을 챙겨두면 좋죠. 


텐트를 가져가지 않더라도 캠핑용 의자나 테이블은 되도록 챙겨가는 것이 좋은데요. 차 밖까지 캠핑 공간을 좀 더 넓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조리용품의 경우에는 너무 크지 않고 작은 것들로 가져가 차 안 공간을 너무 차지 않도록 해야 하고요. 오토캠핑장을 이용할 때는 전기 공급이 가능해서 릴선을 가져가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차박 캠핑의 즐거움을 두 배로 업 시켜 줄 꿀팁!





차박 캠핑이 처음이라면, 또 오토캠핑과 크게 다른 게 있겠어? 라고 생각하셨다면,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꿀팁을 반드시 숙지하시는 게 좋습니다. 먼저 차박 캠핑의 장소는 큰 제약이 없지만, 문제는 화장실과 개수대가 없다면 너무나 불편하기 때문에 위치를 잘 파악해서 장소를 정해야 합니다. 따라서 공중화장실의 위치를 미리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개수대가 주변에 없다면, 간편한 반조리 또는 완조리 식품을 활용해 식사를 해결하는 것이 좋아요. 


또 차 옆에 텐트 대신 간단히 설치할 수 있는 그늘막으로는 그늘의 방향이 고정되어 해의 위치에 따라 계속해서 이동해야 하는 어닝보다는 타프가 실용적입니다. 특히 사각형보다는 가오리 형 타입이 바람과 비에 강해 추천합니다.




이것만은 꼭! 차박 캠핑 시 주의사항





이처럼 간편하고 즐거운 차박 캠핑이지만, 안전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주의사항도 많은데요. 


먼저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도로나 농로를 피해 차박 캠핑을 즐기셔야 하고요. 주차할 때는 반드시 사이드 브레이크를 걸어주세요. 경사진 곳이라면 차이어 받침목까지 설치해야 합니다. 또, 강가의 경우에는 침수지역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차내에서는 절대 화기 사용을 해서는 안 되는데요. 잠잘 때 분위기를 낸다며 가스나 기름 랜턴을 사용하는 것도 모두 화재를 일으킬 수 있으니 삼가세요.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소화기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휴대용 전기 인덕션을 사용한다 해도 차량 내부에 창문을 다 닫고 조리하는 것은 일산화탄소 중독 위험이 있으니 금지해야 합니다. 잠을 잘 때나 에어컨을 가동할 때도 너무 밀폐된 장소에서 오래 지내는 것은 좋지 않으니 창문을 조금 열어두는 걸 잊지 마세요.  




오늘은 인디:D와 함께 요즘 대세인 차박 캠핑에 대한 이모저모를 알아봤습니다. 텐트 설치가 필요 없어 간편하지만, 주의사항도 많다는 걸 꼭 기억해 주시고요. 이번 여름, 즐거운 차박 캠핑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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