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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투어리즘 없는 여름 여행지 추천



안녕하세요. DB손해보험 내차사랑 블로그의 인디:D입니다.

요즘 여행 열기가 과도하다 싶을 만큼 높은데요. 너도나도 여행을 가다 보니 관광지마다 사람들이 넘쳐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꼭 유명한 여행지만 고집하기보다는 개성을 가진 한적한 여행지에서 나만의 여행을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 그래서 오늘은 인디:D가 한적한 여름여행지 5곳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오버투어리즘이란?





혹시 ‘오버투어리즘(overtourism)’이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말 그대로 ‘관광의 과잉’을 의미하는 용어인데요. 최근 유럽의 유명 여행지나 우리나라의 제주도 등에 관광객이 넘쳐 나면서 관광의 질은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까지 떨어트리는 현상을 지적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여행을 꿈꾸는 이유는 대부분 ‘일상의 탈출’, ‘힐링’, ‘여유’ 때문인데요.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떠난 여행지가 도시만큼 복잡하고, 지저분하고, 교통난까지 일어난다면 진정한 여행이 될 수 있을까요? 게다가 그 지역 주민들은 관광객들이 두고 간 쓰레기로 인해 불편함을 겪어야만 합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전 세계 유명 관광지들은 현재 오버투어리즘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대안을 마련하고 있답니다. 




국내·외 한적한 여름 휴가지 4


여행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한적한 여름휴가지는 어떤 곳이 있을까요? 국내·외 대표적인 조용한 여행지들을 알아보겠습니다.



- 부산 아홉산숲

 


<▲ 사진: 아홉산숲 홈페이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름 도시, 부산! 부산에도 관광객들로 넘쳐 나지 않는 한적한 여행지가 있는데요. 바로 철저하게 예약제로 운영되는 부산 철마 아홉산숲입니다. 수백 년간 푸른 숨을 내쉬어온 소나무, 편백나무, 삼나무, 죽순대, 그리고 구갑죽들이 특유의 힐링을 선물하는 곳. 여름휴가 때 부산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겠죠?




- 제주 원앙폭포



<▲ 사진: 위키백과>


오버투어리즘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제주에서도 유독 한적하면서 눈부신 경관을 자랑하는 여행지가 있는데요. 바로 제주 돈내코에 위치한 원앙폭포입니다. 올레시장과 함덕서우봉해변 중간쯤에 있어 놓치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한 번쯤 들러서 에메랄드빛 폭포의 매력에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잔잔한 바다와 푸른 초원, 그리고 만년설로 뒤덮인 산맥까지 한 폭의 그림을 선물하는 크라이스트처치는 뉴질랜드의 주요 관광지 중 가장 한적하면서도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으로 유명합니다. 천혜의 자연 속에서 래프팅이나 트래킹, 캠핑을 즐겨도 좋지만, 그저 자연을 바라보면서 여행의 꿀맛을 느껴도 좋은 여행지죠.




- 필리핀 보홀섬



<▲ 사진: 우한길>


필리핀의 대표 관광지인 세부와 보라카이를 모르는 분은 없을텐데요. 이번 여름에는 보홀섬으로 떠나보는 것 어떨까요? 안경원숭이의 천국이면서 갈라진 바다 사이로 모래 해변이 나 있는 버진아일랜드까지, 볼거리가 풍부한 보홀섬은 아직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답니다.




꼭 지켜야 할 여행지 에티켓





관광객 수를 제한하고, 관광 전용 구역을 정한다고 해도 관광객 스스로가 에티켓을 지키지 않는다면 여행지는 엉망이 될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우리 스스로 여행지 에티켓을 지켜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하죠.


기본적으로 공공장소에서 소란을 피우지 않아야 합니다.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자연을 훼손해서도 안 되죠. 또한, 유흥업소 출입, 현지인에게 거만한 태도를 보이지 말아야 합니다. 뷔페 음식이나 호텔 물품을 가져가고, 차량탑승 등 차례를 지키지 않는 행동도 자제해야 합니다.




오늘은 인디:D가 올여름 한적하게 다녀올 수 있는 국내·외 여행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여행지 에티켓 잊지 마시고, 안전하고 건강한 휴가 계획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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