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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박스에서 루프탑 텐트까지! 자동차 루프 튜닝의 모든 것



안녕하세요. DB손해보험 내차사랑 블로그의 인디:D입니다.

자동차의 적재 공간을 무한 확장하는 마법의 루프 튜닝! 자전거, 스키, 텐트까지 운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꼭 맞는 루프 튜닝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자동차 루프 튜닝, 어떤 종류가 있고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인디:D가 알려 드립니다!




루프 튜닝의 종류



< 출처 : PxHere>


그럼, 먼저 자동차 루프 튜닝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일반적으로 신차를 구입할 때 적용하는 썬루프, 파노라마루프 외에 자동차 위에 별도의 ‘루프레일(roof rail)’을 다는 루프 튜닝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평소에는 특별히 눈에 띄지 않았다가 별도의 장치를 설치하면 또 하나의 적재 공간이 되는 것이 특징이죠. 



< 출처 : 플리커>


루프레일 위에 두 개의 바를 걸쳐 놓아 다양한 짐을 실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루프랙(roof rack)’입니다. 요즘은 레일 없이도 클램프나 픽스포인트 등으로 손쉽게 고정이나 제거를 할 수 있어 루프랙의 활용도가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출처 : 플리커 ▲루프박스>


스키나 자전거 등을 안전하게 실을 수 있는 ‘루프캐리어’나 소프트 캐리어를 얹는 ‘루프백’, 플라스틱 재질로 좀 더 단단한 캐리어인 ‘루프박스’, 캠핑 시 텐트를 얹어 놓고 정차 후 바로 사용하는 ‘루프탑 텐트’ 등 운전자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죠.




루프 튜닝의 장단점



<출처 : 플리커 ▲루프캐리어>


트렁크 공간이 부족하거나 트렁크 안에 아예 들어갈 수 없는 부피가 크거나 길이가 긴 짐을 실을 때 루프 튜닝을 활용하기 좋은데요. 단, 그냥 루프 레일이나 루프랙 위에 짐을 올려 이삿짐 트럭처럼 묶어 이동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고, 루프 도장이 다 벗겨질 수 있어 반드시 별도의 장치를 설치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별도의 장치 설치 후에도 좌우 앞뒤 모두를 고정하여 혹시 모를 추락 사고에 대비해야 하죠. 종류별로 보면 루프백의 경우 단단하지 않아 취급 주의 품목은 실기 어려운 단점이 있어요. 루프박스는 좀 더 단단하지만 박스의 크기를 넘어서는 물건을 넣을 수 없고, 설치비용도 높은 편입니다. 루프탑 텐트는 자동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곳이나 높이 제한이 있는 곳에서 사용이 어려운 특징이 있습니다.  



   <출처 : 플리커 ▲루프텐트>


지나친 루프랙 적재는 운전 시 소음이 발생해 주변에 민폐를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루프랙 설치 자체에서 속도가 올라갈수록 바람 소리가 심하게 나며, 바람과 저항하면서 연비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따라서 탈부착이 가능한 루프 튜닝을 이용하는 것이 유류비 감소에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루프 튜닝 시 주의사항



<출처 : PxHere ▲자동차 루프 튜닝 시에는 반드시 안전성을 고려해야 한다>


루프 튜닝을 할 때는 승인을 받아야 하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확실하게 인지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루프 튜닝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외관을 변경하거나 칠하거나 부착물을 추가하는 등의 ‘드레스업 튜닝(Dress Up Tuning)’ 해당하는데요. 이 경우에는 대부분 별도의 승인이나 검사 없이도 개별 튜닝이 가능합니다.


단, 엄연히 자동차 운행의 안전 범위 내에서 가능한 튜닝만 이 경우에 해당한다는 것을 알고, 안전도 저하 및 교통사고 유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불법튜닝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안전도 미인증 제품을 설치하거나 고장 난 장비를 수리 없이 계속해서 사용하는 경우 등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인디:D와 함께 자동차 루프 튜닝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활용도와 멋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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