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B손해보험 내차사랑 블로그의 인디:D입니다.

흔히 자동차는 집과 같다고 하죠. 산다고 끝이 아니라 끊임없이 관리하고 꾸며줘야 한다는 이야기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에 강한 애착을 갖게 되며, 그 가치가 빛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인디:D가 내 차에 꼭 필요한, 그리고 일정한 주기가 되면 반드시 교환해 주어야 하는 자동차 소모품들을 총정리했습니다. 이거 하나면 내 차 소모품 관리 끝! 쉽고 간단하게 자동차 관리해 보세요.




- 타이어



<▲ 사진: 픽사베이>


자동차 소모품의 왕, 타이어. 자동차의 발과 같은 타이어는 주행과 안전을 위해 필수로 관리해야 하는 소모품입니다. 기본적으로 ‘타이어 마모 한계선’이 표시되어 있어 교체 시기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주행 50,000km 정도이죠. 타이어에도 유효기간이 있어 일반적으로 제조된 지 4년에서 6년 정도 지난 타이어는 더이상 쓰지 않는 게 좋다고 하는데요. 고무로 된 타이어의 특성상 조금씩 갈라지는 현상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타이어 제조 일자는 타이어 옆면에 4자리 숫자로 적혀 있습니다. 뒤의 두 자리는 연도, 앞의 두 자리는 몇 주차인지 표시하고 있죠. 못 등에 바닥 면이 터진 경우라면 정비소에서 ‘로우프 본드’로 응급조치할 수 있지만, 안전을 위해 반드시 교체해야 하며, 앞바퀴가 뒷바퀴보다 마모가 심해 10,000km 주행 시 앞뒤 바퀴를 교체하면 더 오래 쓸 수 있습니다.




- 배터리



<▲ 사진: 위키백과>


자동차의 배터리는 상태 표시 창을 통해 성능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60,000km 주행 시마다, 즉 2~4년에 한 번씩 교체해 주어야 합니다. 특히 요즘에는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열선 시트 등 배터리를 사용하는 소모품이 많아 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해요. 


갑자기 배터리가 방전되어 시동이 걸리지 않을 경우에는 주변의 차량과 충전 케이블을 연결해 시동을 걸거나 보험회사로 전화를 걸어 긴급출동 서비스를 받는 방법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배터리를 교체한 후에는 시계나 라디오, 파워윈도우, 선루프, 운전석 위치 기억장치, 블루투스 등이 모두 리셋 되어 다시 맞춰줘야 한다는 것도 기억해두세요.




- 냉각수(부동액)

 


<▲ 사진: 위키백과>


곧 여름이 다가오니 냉각수 관리에 더욱 유념해야 하는데요. 냉각수는 보통 매 20,000km, 즉 1~2년마다 교체해 주며, 냉각수를 보충할 때는 같은 종류의 냉각수를 항상 차에 준비해뒀다가 보조탱크나 엔진룸에 위치한 라디에이터 캡을 열어 부으면 됩니다. 단, 자동차의 출력이 떨어지고 덜컥거리거나 수온 게이지 온도가 Hot 위치로 올라가며 냉각수가 끓어 넘치는 ‘오버히트(Over Heat)’ 상황에서는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캡을 열 때 조심해야 하죠. 




- 엔진오일 



<▲ 사진: PxHere>


자동차의 주요 소모품 중 새 차를 구입하고 가장 먼저 교환하게 되는 것이 바로 엔진오일입니다. 매 5,000~7,000km 주행 시마다 교체해 주어야 하기 때문인데요. 엔진오일의 색깔은 원래 노란색이지만, 뜨거운 열을 계속 받으면서 갈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색깔을 보고 교체 시기를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엔진오일의 종류는 광유, 합성유가 있으며, 차량마다 적합한 오일의 종류가 따로 있으므로 매뉴얼이나 a/s센터를 통해 숙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연료필터


기름에 들어 있는 오염물이나 불순물을 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매 20,000km 주행 시마다 교체해 주는 것이 좋으며, 가솔린 연료를 사용할 때는 교체 주기가 2배 이상 길다고 보면 됩니다.   




- 브레이크패드



<▲ 사진: 픽사베이>


브레이크 패드는 타이어 안쪽으로 손전등을 비추어 보면 마모 상태를 확인할 수 있지만,  브레이크 패드 교환 시기를 알려주는 인디케이터를 통해 간편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매 20,000km 주행 시마다 교체해 주면 됩니다. 




- 브레이크 오일



<▲ 사진: PxHere>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때 브레이크 라인을 통해 브레이크 패드로 힘이 전달되도록 해주는 것이 바로 브레이크 오일인데요. 그만큼 안전과 직결돼 있기 때문에 브레이크 오일 관리가 중요합니다. 브레이크 오일은 남은 양보다 포함된 수분 함유량이 교체시기를 좌우해 주는데, 마치 물먹는 가습제처럼 오랜 시간 동안 수분을 빨라 들이기 때문이죠. 수분 함량이 많아지면 제 성능을 낼 수 없기 때문에 정기 점검을 통해 확인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 와이퍼



<▲ 사진: Max Pixel>


요즘 비가 많이 와서 와이퍼도 관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작동할 때마다 드르륵 소리가 나거나 잘 닦이지 않으면 바로 교체하면 되는데, 보통 그 시기가 6개월에서 1년 사이입니다. 차량 모델과 와이퍼 크기를 알고 있으면 쉽게 구입해서 셀프 교체 가능합니다.




오늘은 인디:D와 함께 자동차 소모품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봤습니다. 자동차 한 대를 움직이는 데 필요한 소모품은 정말 많지만, 그중 하나라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사고로 직결될 수 있어 소홀히 할 수 없죠. 운전만 하는 게 아니라 자동차의 구조를 이해하고 관리하는 것도 안전 주행을 위해 중요하다는 것, 기억해주세요.





Posted by DB손해보험 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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