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차사랑 블로그의 인디D:입니다. 

자동차 하면 떠오르는 영화들이 있죠. 자동차 마니아들에게는 주인공보다 자동차가 더 기억에 남을 정도로 매력적인 자동차가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영화 속 주인공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어메이징 카! 인디D:가 영화 속 자동차들을 소개합니다:)  




배트맨 - 배트카 



<▲ 영화 <배트맨> 시리즈의 첫 편에 등장한 오리지널 ‘배트모빌’. 사진: AutoGuide>


영화 속 자동차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배트카'가 아닐까요? '배트모빌'로도 불리는 배트카는 영화 <배트맨> 속 주인공 배트맨이 타는 차입니다. <배트맨>은 1989년에 첫 편이 개봉된 이래 30여 년간 매번 새로운 시리즈가 개봉될 때마다 많은 사람을 기다리게 하는 명작입니다. 특히 배트카는 매 시리즈 다른 모습으로 선보이면서 영화 팬들은 물론 자동차 마니아들의 마음도 사로잡고 있죠. 


위의 사진은 <배트맨> 1편에 등장한 오리지널 '배트모빌'인데요. 박쥐 모습을 형상화한 검정색의 길고 낮은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마치 날아오를 타이밍을 기다리며 숨죽이고 있는 박쥐처럼 신비스러움을 간직한 차죠.



<▲ 영화 <배트맨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 등장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00-4. 사진: specsaboutcar>


<배트맨> 시리즈의 가장 최근 작품인 <배트맨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는 주인공 브루스 웨인의 마이카가 큰 관심을 끌었는데요. 브루스가 파티장에 타고 나간 잘 빠진 이 자동차는 바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00-4 모델이었습니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브랜드의 최고급 모델인 만큼 수트가 잘 어울리는 셀럽 브루스 웨인과 한 몸처럼 잘 어울린 차랍니다..

 



007 - 본드카



<▲ 007 시리즈 중 <퀸텀 오브 솔라스>에 등장하는 애스턴 마틴. 사진: the007dossier>


<배트맨> 시리즈보다 한 수 위인 <007>! 무려 1962년부터 50년 가까이 이어지는 시리즈 물인데요. 주인공인 첩보원 제임스 본드가 말쑥하고 세련되게 그려지는 데다 그의 자동차인 일명 ‘본드카’가 첩보 활동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만큼,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내놓으라 하는 웬만한 명품 자동차 브랜드는 다 등장해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최근 시리즈인 <퀸텀 오브 솔라스>의 애스턴 마틴이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해요. 영국 스파이인 007에 가장 어울리는 영국 정통 고급 스포츠카 브랜드이기 때문이죠. 차도남 제임스 본드가 피도 눈물도 없는 첩보전을 펼치는 영화의 컨셉과 최고급 명차이면서 강도 높은 추격 씬도 가능한 애스턴 마틴이 너무도 잘 맞아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트랜스포머 - 오토봇



<▲ 영화 <트랜스포머>의 ‘범블비’, 쉐보레 카마로. 사진: G-ManMobius - DeviantArt>


자동차가 주인공인 영화, 자동차와 소년과의 우정을 그린 영화라고 하면 어린이 만화 시리즈인 <헬로카봇> 정도가 떠오를 지도 모르겠는데요. 이러한 콘셉트를 가지고 어린이는 물론, 전 세계 어른들을 열광시킨 영화가 바로 <트랜스포머>였습니다. 현란한 CG 기술로 중무장하고 보기만 해도 황홀한 명카들이 등장했기 때문이죠.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은 평범한 차에서 변신해 인격까지 생기며 일취월장하는 ‘오토봇’입니다. 그 중에서도 주인공 샘의 애마인 노란색 ‘범블비’가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합니다. 60년대에 생산돼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쉐보레의 카마로가 범블비로 출연했는데요. 영화 속에서 근육미 넘치는 ‘머슬카’로 대변신하며 큰 인기를 끌었죠. 



<▲ 영화 <트랜스포머>의 ‘옵티머스 프라임’, 피터빌트 397. 사진: Paul Tan>


오토봇 군단의 듬직한 리더인 ‘옵티머스 프라임’은 대형 트럭 피터빌트 397이 맡았습니다. 대부분 수제작으로 완성되는 트럭계의 명품인데요. 영화 속에서는 475마력 엔진과 1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더욱 강력해졌습니다. 




분노의 질주 - 슈퍼카



<▲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 등장한 라이칸 하이퍼 스포트. 사진: undescribedcars - WordPress>


2001년 시작된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원제목인 ‘Fast & Furious’처럼 자동차의, 자동차에 의한, 자동차를 위한 영화입니다. 멋진 자동차들이 영화 내내 등장해 더 멋진 주인공들을 빛내 주고 잊지 못할 주행을 하며 스토리를 채워나가죠.


수많은 스포츠차가 등장하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많은 인기를 끈 자동차는 주연 배우 폴 워커의 안타까운 죽음 뒤에 개봉되어 전 세계적인 화제가 된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W모터스의 슈퍼카 라이칸 하이퍼 스포트인데요. 전 세계에서 단 7대만 한정 생산된 이 차는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웬만한 노른자 땅 빌딩 한 채 값인 115억 원에 팔리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영화 속에 등장해 보기만 해도 판타스틱한 자동차들을 소개해 봤습니다. 대부분 넘사벽 기종이지만, 영화의 속성이 그렇듯이 대리만족의 즐거움이 있었던 자동차들이었죠.


오늘 인디:D가 준비한 흥미 넘치는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비 오는 날, 여러분의 자동차도 미리미리 점검하시고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D






Posted by DB손해보험 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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