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차사랑 블로그의 인디D: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봄이 왔지만, 연일 고농도 미세먼지로 외출조차 어려워지면서 봄의 기운을 마음껏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옅은 황사까지 나타난다고 하니 마스크 꼭 착용하시고, 운전 중에 차창을 열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렇게 미세먼지와 황사, 꽃가루까지 기승을 부리는 봄철에는 조금만 소홀해도 차량이 뿌옇게 되기 일쑤인데요. 내부에 스며든 미세먼지는 운전자의 건강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더욱 꼼꼼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인디D:가 미세먼지 걱정 없는 봄철 차량관리 팁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유리창 관리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가 자동차의 유리창에 쌓였을 경우 와이퍼로 그냥 닦아내면 안 됩니다. 미세먼지 속의 중금속, 화산재, 유리모래 등으로 인해 유리에 흠집이 나거나 와이퍼가 고장이 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때는 부드러운 융으로 된 수건이나 먼지떨이를 이용해 먼저 먼지를 제거한 후, 와이퍼로 닦아내거나 워셔액을 충분히 뿌려 와이퍼를 작동시켜야 합니다. 봄철에는 유리창이 쉽게 더러워지니 워셔액을 충분히 보충해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와이퍼의 고무 블레이드가 손상되면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기 때문에 고장 나기 전에 주기적으로 일 년에 1, 2번씩은 교체해 주는 게 좋습니다. 미세먼지나 배기가스의 기름 성분이 유리창에 쌓이면 유막이 형성되어 빛을 산란시킴으로써 운전자 시야를 방해할 수 있으니, 틈틈이 스펀지에 중성세제를 묻혀 앞 유리 구석구석을 닦아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죠.




내부순환모드 작동



( ▲ 사진: buckleysautorepair.com )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반드시 창문을 닫고 주행하는 것이 좋은데요. ‘내부순환모드’를 통해 외부의 공기 유입을 차단하고 내부 공기만 순환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때 에어컨이나 히터를 함께 작동시키면 필터를 통해 미세먼지가 걸러지게 됩니다. 따라서 공기정화장치로 작용하는 에어컨(캐빈)필터를 6개월에 한 번씩은 교체해 주어야 하며, 미세먼지와 황사가 잦은 경우에는 조금 더 빨리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필터로 엔진 관리





에어필터는 엔진으로 유입되는 공기 불순물을 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자동차의 황사 마스크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에어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엔진의 연소실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평소 에어건 등으로 청소하며 관리해야 합니다. 주행을 많이 할수록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5,000~8,000km마다 교체해주는 게 좋습니다.




꼼꼼한 세차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싶다면 세차를 꼼꼼히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세차로는 미세먼지가 완벽히 제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먼저 먼지와 함께 쌓인 납, 구리, 알루미늄과 같은 중금속이 차체에 흠집을 낼 수 있어 먼지떨이 대신 물 세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샴푸와 스펀지, 부드러운 솔 등을 활용해 구석구석 닦고, 세차를 마친 후에는 물기를 확실히 제거해주어 다시 쉽게 먼지가 쌓이는 것은 방지해 주어야 합니다. 하부의 경우에는 전문 세차장에서 스팀세차를 받으시거나, 고압 분사기를 통해 오염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부 세차를 한다면, 먼저 매트를 가볍게 두드려 먼지를 매트 밖으로 털어내고 차량용 청소기 등을 사용해 실내의 먼지를 깔끔하게 제거해야 합니다. 시트는 소재에 따라 전용 클리닝 제품을 사용하고, 자동차의 송풍구나 대시보드 안쪽은 작은 브러시로 청소해줍니다. 




오늘은 봄철 불청객 미세먼지와 황사, 꽃가루로부터 자동차를 지키는 팁을 전해드렸습니다. 작은 흠집도 안전과 연결될 수 있는 만큼 차량관리에 소홀히 하지 않으셔야겠습니다.


인디D: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더 유익한 소식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DB손해보험 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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