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차사랑 블로그의 인디:D입니다. 


7년 만의 한파로 매서운 겨울바람이 온몸을 스치는 가운데, 한파에 따른 자동차 관리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뚝 떨어진 기온과 매서운 겨울바람은 사람뿐 아니라 자동차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요. 차량으로 이동해야 할 때 관리 부주의로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주행에 문제가 생기면 안되겠죠? 


그래서 오늘은 인디:D와 함께 한파로부터 자동차를 보호하기 위한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D




겨울철 차량 관리의 첫 번째는 ‘배터리 점검’ 





7년 만의 한파로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긴급출동 서비스 전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25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최근 3년(2014년~2016년)간 ‘배터리 충전을 위한 긴급 출동’ 평균 건수는 12월이 92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월~2월이 그다음을 이었습니다. 




▶ “이럴 때, 배터리 점검하세요” 





배터리는 화학적 특성상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면 배터리가 자연 방전되는 경우가 많고, 요즘에는 차량 내 전자기기 사용량이 많기 때문에 더 빠르게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차량을 구매한 지 3년 이상 되었거나, 시동이 잘 걸리지 않을 때에는 배터리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배터리 교환주기는 평균 3~5년(주행거리 약 5만km)정도이며, 시동이 잘 걸리지 않을 때에는 인디케이터를 통해 배터리를 확인해봐야 합니다. 녹색이면 정상, 흑색이면 충전부족, 백색이면 배터리 교체가 필요하다는 신호입니다. 




▶ 배터리 방전을 최소화하기 위한 운전자의 역할 





기온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실내 주차장에 주차하고, 배터리 보온커버를 덮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불이 날 수 있는 요소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인데요. 겨울철에는 건조하기 때문에 작은 정전기로도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서 보온 커버의 경우에도 정전기를 방지한 배터리 전용 커버를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연비에도 영향을 미치는 ‘타이어 공기압 점검’ 





계절을 불문하고 자동차 점검에 있어 꼭 빠지지 않는 것이 ‘타이어’인데요. 타이어의 공기압이 적량을 벗어나면 구름저항이 커져 타이어의 각부가 쉽게 신축될 뿐만 아니라, 연비도 나빠지게 됩니다. 




* 구름저항 


자동차가 부드러운 노면 위를 달릴 때 타이어의 전동이나 노면에 닿는 순간 바퀴가 내려앉으며

작은 비탈길을 형성하여 생기는 미세한 저항. 


구름저항은 타이어의 변형, 노면의 굴곡, 노면의 충격, 각부 베어링과의 마찰 등으로 발생한다. 



기온이 떨어지면 타이어 압력이 수축하면서 공기압이 낮아지기 때문에, 평소 고속주행에 맞게 타이어 공기압을 설정해두셨다면 타이어를 점검해봐야 합니다. 특히, 타이어 공기압을 줄여야 겨울철에 안전하다는 근거 없는 소문이 있는데, 이는 오히려 수막현상을 일으키는 등 위험하므로 적정 공기압을 넣어주셔야 합니다. 




* 타이어 공기압 관리방법 


1) 차량, 차종별 적정공기압이 조금씩 다르므로, 차량 매뉴얼을 통해 적정 공기압을 확인한다.

   ( * 모를 경우, 카센터 방문 ) 

2) 적정 공기압의 80% 이상을 유지해 타이어의 모양을 유지한다. 

3) 공기압 측정기 또는 휴대용 에어 컴프레서 등을 통해 주기적으로 타이어를 점검한다.

  ( * 기본 월 1회 점검 )





이 외에도 스노우타이어와 일반 타이어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그에 관한 내용은 내차사랑 블로그의 지난 포스팅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스노우 타이어, 제대로 알고 구매하자 :  http://www.driveind.com/1213




엔진오일 및 케미컬류 점검도 하셨나요? 





차량의 상태를 더 꼼꼼하게 확인하기 위해서는 엔진룸 점검도 필요합니다. 




▶ 엔진오일 점검 


먼저 엔진오일 스틱을 통해 엔진오일의 점도를 확인해봐야 합니다. 오일의 점도가 낮으면 오일이 엔진 전체로 도달하는 시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저온에서도 시동성이 높아집니다. 


엔진오일은 보통 연 20,000km를 주행하는 차량의 경우, 연 2회 교체해주는 것이 적당하며 교체 시기는 4월~10월에 한 번, 10월~3월 사이에 한 번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겨울철에는 저온 시동성인 높은 엔진오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 브레이크 오일 점검 





안전한 주행을 위해서는 브레이크 오일 점검도 필요한데요. 보통 30,000km마다 한 번씩 교체해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며, 브레이크 오일의 수분도가 3% 이상일 경우에는 반드시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 * 주행거리가 짧으면 보통 2년에 한 번 점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브레이크 오일에 이상이 생길 경우에는 브레이크 사용 시, 브레이크 패드와 브레이크 디스크의 마찰로 오일에 기포가 발생하게 되며 오일은 브레이크의 흐름을 방해하기에 결국 브레이크가 제 기능을 못하는 ‘베이퍼록’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한편, 브레이크 오일을 보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동일한 성능 등급의 규정된 브레이크 오일을 보충해야 합니다. 


2) 브레이크 오일은 독성이 강해, 자동차의 도장 면을 손상시키므로 자동차에 브레이크 

  오일이 묻었을 경우에는 즉시 물로 씻어줘야 합니다. 브레이크 오일은 다른 오일과 

  다르게 물과 잘 혼합되기 때문에 반드시 물로 씻어줘야 합니다. 


3) 브레이크 오일은 공기와의 접촉시간이 길수록 성능이 저하되므로, 개봉 시간이 많이 

   지난 오일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인디:D와 함께 한파에 대처하는 차량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남은 겨울, 안전하게 주행하시길 바랍니다:) 


인디:D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이며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와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Posted by DB손해보험 In:D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