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이야기/자동차와 생활

미세먼지 흡수하는 넥쏘와 달인이 알려주는 셀프세차



안녕하세요. 내차사랑 블로그의 인디:D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미세먼지 공습에 따른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인디:D와 함께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자동차의 기술과 미세먼지로부터 자동차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심 누비며 미세먼지 흡입하는 ‘넥쏘’ 



( ▲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수소차 ‘넥쏘’ / 사진=현대자동차 )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노력은 지자체뿐만 아니라 자동차업계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기술이 미세먼지를 흡입하는 기술인데요.


현대자동차가 올 3월에 출시할 예정으로 알려진 차세대 SUV 수소차 넥쏘에는 공기를 빨아들여 초미세먼지(PM2.5 이하)를 제거하는 기능이 탑재되었습니다.  




( ▲ 올 3월에 출시 예정인 SUV 수소차 ‘넥쏘’ / 사진=현대자동차 )


수소차는 공기 중의 산소와 수소가 화학적으로 반응해 발생하는 전기로 구동되는 자동차인데요. 산소와 수소를 결합하기 위해서는 외부 공기를 빨아들인 뒤 다시 배출해야 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때 흡수한 공기 중의 초미세먼지를 99%까지 걸러내겠다는 것이 현대자동차의 구상입니다. 




▶ 3단계 과정을 통해 공기 정화  


현대차가 제시한 과정을 살펴보면, 외부 공기가 초정밀 필터를 통과하는 1단계, 가습 2단계, 기체의 확산 3단계를 거치는데요. 공기의 질이 최악이어도 이 3단계를 거치면 깨끗한 공기로 정화된다는 것이 현대차 측의 설명입니다. 




▶ 정화 능력은? 


넥쏘 1대의 공기정화 능력은 디젤 중형차 2대에서 배출하는 미세먼지 정도로, 해당 이론적 원리가 다른 수소차에도 적용될 경우, 수소차는 말 그대로 ‘도심을 누비는 공기청정기’ 역할을 하겠죠? 


넥쏘 외에도 자동차 업계에서는 앞으로 출시하는 신차에 초미세먼지를 포집해 걸러주는 고성능 에어컨 필터 등 공기청정 기능을 강화하고 미세먼지 배출이 거의 없는 액화석유가스(LPG)와 친환경차를 확대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올 3월에 출시될 넥쏘부터 미세먼지에 대응할 수 있는 각종 신차를 기대해보겠습니다:D




실내 세차 달인들이 알려주는 세차 꿀팁 





미세먼지가 심해지면 세차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는 것 같아요. 미세먼지가 차량 내·외부에 침투한 만큼 더 꼼꼼한 세차법이 필요하겠죠? 



( ▲ 달인의 실내 세차 후 달라진 실내공기 / 사진=SBS모닝와이드 )


초미세먼지 기준치를 3배 이상 넘겼던 차량 실내가 어떻게 청소만으로 정상수치를 회복했을까요? 




▶ 바닥은 진공청소기 - 굵은 소금 - 진공청소기 



( ▲ 굵은 소금을 이용해 바닥 매트를 청소하는 달인 / 사진=SBS달인 )


바닥 매트에 붙은 먼지와 오염물질을 깨끗하게 털어내기가 쉽지 않은데요. 이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굵은소금’입니다. 


먼저 매트를 한번 털어낸 뒤, 진공청소기로 세세하게 먼지를 흡수합니다. 이후 남아있는 오염물질은 굵은 소금을 뿌린 뒤 비비면 됩니다. 소금에는 물질을 흡수하는 성질과 세척효과가 있으므로 소금을 이용해 매트를 청소하면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소금으로 청소한 뒤에는 청소기로 소금을 흡수한 뒤 물이나 브러쉬를 이용해 털어내면 됩니다. 




▶ 시트의 묶은 때는 ‘오렌지 껍질’을 이용하자 



( ▲ 오렌지껍질과 식초를 이용해 시트를 청소하는 달인 / 사진=SBS달인 )


시트의 묶은 때는 오렌지껍질과 식초를 이용해 제거할 수 있어요. 오렌지껍질을 끓인 뒤 식초와 1:1로 섞어 분무기에 담아 뿌리면 오렌지와 식초의 산성이 기름때를 분해하기 때문에 말끔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 기름때가 분해된 후에는 마른 걸레로 닦아줘야 합니다.




▶ 스팀장치가 없을 때는 ‘끓는 물’을 이용하자 


목욕탕에서 때를 밀기 전 뜨거운 물에 몸을 불리듯, 스팀은 자동차의 묵은 때와 살균효과를 위해 필요한데요. 전문 장비가 없다면 물을 끓여 해당 냄비를 차 안에 두시길 바랍니다. 이는 달인도 이용하는 방법으로, 스팀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 공기정화를 위해 ‘양파’를 사용하자 



( ▲ 차량 내부 공기는 양파로! / 사진=SBS달인 )


차량 실내공기 정화를 하고 싶다면 양파를 이용해보세요. 매트 위에 신문지를 깔아놓고 그 위에 껍질을 벗긴 양파를 올려둔 뒤 20~30분 정도 문을 닫습니다. 이후가 중요한데요. 30분 뒤에 문을 열었다 닫기를 반복적으로 해줘야 실내공기가 정화됩니다. 




몇 가지만 알아두면 쉽게 할 수 있는 실외 세차 


▶ 주행 후 세차라면 30분 정도 식히기 


주행을 한 뒤 세차를 하는 거라면 20~30분 정도 보닛을 열어 열을 식혀줘야 합니다. 안 그러면 계속 올라오는 열 때문에 물이 바로바로 건조되어 물 자국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물로 먼지 털어내고 거품을 가득 뿌려주기 





먼저 물로 먼지를 털어낸 뒤 거픔을 외장면에 가득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로 한번 털어낸 뒤 거품을 뿌리면 거품이 더 잘 붙을 뿐만 아니라, 차량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모래나 돌맹이들을 거품과 함께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 스펀지로 문지를 때는 한 방향으로만 문지르기 





다음 구석구석 스펀지로 문지를 때 기억해야 할 점은 ‘한 방향’으로 문질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 방향으로 문지르면 도장면에 흠집이 날 수 있을뿐더러, 먼지를 일정 방향이 아닌 여러 방향으로 분산시키기 때문입니다. 




▶ 극세사 타올로 마무리해주기 





세차를 깔끔하게 한 뒤 타올로 마무리할 때는 세게 문지르는 것보다 ‘물을 훔쳐낸다’는 식으로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용품점에 가시면 ‘극세사 타올’을 판매하는데요. 스크래치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자동차용 극세사 타올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인디:D와 함께 미세먼지를 잡기 위한 자동차와 미세먼지로부터 자동차를 지켜낼 수 있는 세차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오늘의 세차법을 꼭 기억하셔서 미세먼지로부터의 위협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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