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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큰 차이’ 냉각수 vs 부동액 바로 알기



안녕하세요. 내차사랑 블로그의 인디:D입니다. 


자동차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쉽게 혼란을 겪는 것 중 하나가 ‘부동액과 냉각수의 차이’입니다. 일각에서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도 있으나 겨울철 차량관리 중 하나가 부동액을 점검하고 보충하는 것인 만큼, 이 둘을 명확하게 알고 있어야 하는데요.


부동액과 냉각수의 차이! 지금부터 인디:D가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냉각수’ 



( ▲ 이런 신호를 발견했다면 냉각수를 보충해주세요 )


혹시 주행하다 위 사진과 같은 신호를 발견하셨다면 냉각수를 보충해야 합니다. 


냉각수는 실린더 주변을 돌며 엔진의 열을 식히는 액체를 말합니다. 열을 많이 받는 여름이나 추운 겨울, 엔진의 과열을 막거나 동파를 막기 위해서는 냉각수를 보충해주어야 하는데요. 


냉각수는 일반 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고, 수돗물에 부동액과 방청제 등을 혼합해서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부동액’이 첨가된 냉각수의 경우에는 겨울에도 사용할 수 있으나 봄,여름,가을에 사용했던 일반 냉각수를 겨울에도 사용하면 쉽게 얼게 됩니다.




▶ 냉각수 교체주기는? 





엔진과열로 인한 오버히트, 더 나아가 화재의 위험성을 예방하기 위한 냉각수는 교체주기에 따라 교체는 물론 주기적으로 점검해주어야 하는데요. 


브랜드와 차종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통상적으로 2년마다 교체해주거나 4만 ~ 5만km 탔을 경우 교체해주면 됩니다. 




냉각수가 어는 것을 방지해주는 ‘부동액’ 



( ▲ 주로 냉각수와 혼합해서 사용하는 부동액 )


부동액은 냉각수의 동결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액체로 염화칼슘, 염화마그네슘, 에틸렌글리콜, 에틸알코올 등이 사용됩니다. 


일반 물을 사용한 냉각수를 요즘 같은 겨울철에도 사용하다 보면 냉각수가 얼면서 팽창하게 되는데요. 이때 내연기관에 문제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보통 겨울철에는 냉각수에 부동액을 섞어 사용합니다.


반면, 부동액이 동결을 막는 물질인 만큼 여름에 사용하면 과열이 되기 때문에 과거에는 여름 따로, 겨울 따로 사용했지만, 요즘에는 4계절용이 개발되어 혼합된 4계절용 제품을 사용하면 됩니다. 




▶ 냉각수와 부동액의 이상적 비율은? 





냉각수와 부동액을 섞어 쓰는 만큼 비율이 중요한데요. 보통 알루미늄 라디에이터용 부동액과 물을 40:60 또는 50:50의 비율로 혼합하는 것이 이상적인 기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동액은 한 통 다 주입하는 것보다 물과 비율을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부동액의 농도가 높으면 부식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냉각수 혼합 시에는 수돗물이나 증류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하수에는 철분이 많아 자체에 녹을 발생시키기 때문입니다. 




▶ 부동액 계열(종류) 확인하기 





냉각수와 부동액 혼합 비율에서 ‘알루미늄 라디에이터용’ 부동액이 언급됐는데요. 부동액 종류는 보통 초록빛을 띠는 ‘에틸렌글리콜(EG)’ 계열과 투명색을 띠는 ‘프로필렌글리콜(PG)'계열로 분류되니, 기존에 넣었던 부동액을 확인하신 후 같은 계열의 부동액을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인디:D와 함께 냉각수와 부동액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겨울철 부동액 점검을 해보시길 바라며, 냉각수와 부동액을 점검할 때는 높은 온도와 압력으로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반드시 안전장갑을 착용하고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인디:D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이며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와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 123 2018.03.08 14:17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신차 구입 후 냉각수는 키로수에 따라 교환 하는게 아니라... 색상이 탁해지거나 변색될 때 교환하는게 맞습니다. 보통 10만쯤 냉간시 한번 확인해보시고 그 뒤로 2ㅡ3만 마다 눈으로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절대 열간시 냉각수 뚜껑을 열면 안되고 한 번 교환 후에는 4ㅡ5만에 교환은 필수입니다.
    본인 차가 신차라면 거의 반 영구라고 생각하시면 되지만 점검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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