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차사랑 블로그의 인디:D입니다. 


12월 달로 접어들면서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올해가 작년보다 더 추울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기온이 떨어질수록 자동차의 내부 성능도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철저한 자동차 관리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인디:D와 함께 겨울철 자동차 관리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겨울철 자동차 관리법 – 기습 한파에 대한 대비 




올 겨울은 라니냐의 영향으로 인해 전년보다 더 추울 것으로 예상되었는데요. 그만큼 자동차 관리에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국민안전처 조사에 따르면 국내에서 라니냐가 마지막으로 발생한 지난 2011년 8월 ~ 2012년 3월까지 대설 14건, 강풍 2건 등 총 16건의 자연재해가 발생했는데요. 올해도 기습 한파가 자주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차량 내부부터 외부까지 하나하나 점검해봐야 합니다. 




겨울철 자동차 관리법 – 기본부터, 안전장비키트까지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겨울철 자동차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겨울철 자동차 관리법 – 연료, 워셔액 점검 



 

돌발상황과 위험상황은 늘 기본에 충실하지 못할 때 발생합니다. 연료탱크에 들어있는 연료는 자동차 가스라인이 동결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자동차 주행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충분한 양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더불어 워셔액도 충분한지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흔히 워셔액은 여름에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자칫 워셔액 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는데요. 실제로는 겨울철, 앞차에서 튀기는 흙탕물로 인해 워셔액 사용 빈도가 더 높습니다. 


또한 무료로 워셔액을 제공하는 주유소가 있는데요. 혼합도를 잘못 맞출 경우에는 냉각될 수 있기 때문에 무료로 제공되는 것은 사용을 자제하고, 정품으로 구입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울철 자동차 관리법 – 배터리 점검 


겨울철에는 시동이 잘 걸리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낮은 온도는 자동차 내부 부품의 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인데요. 겨울철에는 600CCA(일정한 저온에서의 시동성)이상을 감당할 수 있는 배터리를 장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배터리 방전에 영향을 주는 녹, 먼지 등을 정기적으로 청소해주어야 하고 겨울철에는 보온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되도록이면 실내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외부에 장시간 주차를 할 경우에는 배터리에 천을 덮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시동을 건 후에는 천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겨울철 자동차 관리법 – 냉각수&부동액 점검 



  

다음은 냉각수 점검입니다. 냉각수는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냉각수가 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면 여름에는 엔진과열 현상이 일어나고, 겨울에는 쉽게 동결되어 다른 부품에 부식과 손상을 일으킵니다. 


겨울에는 부동액과 물의 비율을 6:4 혹은 5:5로 비슷하게 맞춰주는 것이 좋은데요. 물론 차량마다 조금씩 요구하는 비율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비율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차량 구입 당시 제공받았던 매뉴얼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부동액은 최소 3년에 한 번씩 교체해주는 것이 좋고, 얼지 않더라도 부식될 수 있으므로 산도를 측정해, 부식되지 않도록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4) 겨울철 자동차 관리법 – 타이어 점검 



 

타이어 점검이 빠질 수 없겠죠? 겨울철에는 공의 바람이 쉽게 빠지는 것처럼, 외부 온도가 낮아지면 공기 부피가 줄어들어 타이어 공기압이 평소의 2배 정도 빠져나갑니다. 따라서 타이어 공기압은 평소보다 10% 이상 높여주는 것이 좋으며, 월 1회 정도는 정기적으로 점검해주셔야 합니다. 알려져 있는 승용차 공기압의 적정량은 30~35PSI인데요. 이 부분 또한 차량마다 요구하는 정도에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운전자 쪽 문 옆면에 부착되어 있는 매뉴얼을 참고하시면 보다 정확한 적정 공기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 겨울철 자동차 관리법 – 히터도 점검


겨울철에는 히터를 많이 사용합니다. 장시간의 히터 사용은 내부 온도를 높여주어 따뜻함을 제공하는 반면, 실내가 쉽게 건조해지고 산소가 줄어들어 운전자의 집중력을 저하시켜 졸음을 유발하기 때문에 주행 중에도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실내 공기를 외부로 순환시켜주어야 합니다. 


많은 운전자 분들이 히터를 오래 사용하면 기름값이 많이 나오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때문에 일부러 사용을 자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히터의 따뜻한 바람은 엔진의 열을 이용하여 실내로 유입 작용하는 것으로, 연비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히터가 정상작동 하지 않을 경우에는 냉각수 순환계통의 이상 유무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히터는 냉각수의 온도가 오르면 그 열을 이용해 내부의 난방을 하게 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냉각수의 양이 부족하면 따뜻한 바람이 나오지 않습니다. 만일, 냉각수의 양이 적당한데도 히터가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서모스탯의 이상 여부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가까운 정비소를 방문해 점검해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히터 청소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히터를 작동시켰을 때 냄새가 난다면, 필터를 교체해주고 송풍구 안쪽을 청소해주어야 합니다. 곰팡이는 주로 송풍구 안쪽이나 차량 매트 밑부분에 서식하기 때문에 차량 문을 열고, 해당 부분을 청소해주시기 바랍니다. 



6) 겨울철 자동차 관리법 – 겨울안전장비키트 준비 



 

마지막으로 준비해야 할 것은 ‘겨울안전장비키트’입니다. 겨울철에는 언제든 긴급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비한 ‘안전장비키트’를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장비키트에 꼭 필요한 도구로는 ‘스노우체인’, ‘부스터체인(배터리방전 대비)’, 만능 잭(타이어교환/체인장착), 서리제거장치 등 입니다. 




겨울철 자동차 관리법 – 주기적으로 세차하기 



 

지금까지 차량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내부 자동차 부품 및 장치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지만 ‘주기적인 세차’도 중요합니다. 겨울에는 도로에 쌓인 눈을 녹이고, 제거하기 위해 염화칼슘과 소금을 많이 뿌립니다. 염화칼슘과 소금은 눈을 녹이는데 도움을 주지만, 차량에는 부식과 손상 등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염화칼슘과 소금이 뿌려진 도로 위를 달린 후에는 간단하게라도 바로 세차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제설작업을 위한 염화칼슘과 소금 등으로 손상된 차량의 수리비가 매년 전국 평균 65억 달러에 이른다고 합니다. 따라서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세차장을 방문해 고압분사기로 염화칼슘과 소금을 제거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인디:D가 준비한 겨울철 자동차 관리법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다가오는 한파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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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B손해보험 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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