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차사랑 블로그의 인디:D입니다. 


대통령은 한 나라를 대표하는 인물로 VIP중의 VIP입니다. 대통령의 신변은 그 나라뿐 아니라 주변국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대통령과 관계되는 모든 것은 철저한 비밀과 보호 아래 이루어집니다.


특히 대통령 의전 차량은 대통령의 신변보호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만큼 현존하는 최첨단 기술들이 접목되어 있는데요. 오늘은 각 나라의 대통령(국가원수)이 선택한 의전 차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통령 자동차 – ‘짐승’이라 불리우는 ‘캐딜락 원’ 




미국의 대통령 의전 리무진은 화려함과 안전함을 겸비한 최고의 차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방호기능만 보았을 때 전 세계의 어떤 의전 차량보다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만큼 최첨단 기술이 접목되어 있습니다. 


캐딜락 원은 쉐보레의 대형 픽업트럭인 ‘코디악’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첨단 기술과 전용 부품을 더해 탄생했습니다. 대통령 의전 차량은 미국 비밀경호국의 철저한 비호 아래 진행되기 때문에 차량의 특성이나 안에 갖춰진 내부 시스템에 대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외신에 의하면 엔진룸에는 고배기량을 자랑하는 V8 엔진이 장착된 것으로 추정되고, 연료 탱크는 폭발이 일어나도 불이 붙지 않는 장갑과 내부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더욱이 실내에는 생화학 공격에 대비한 공기정화장치가 마련되어 있으며, 만약의 상황에 대비한 ‘예비 혈액’도 구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타이어는 방탄 소재로 유명한 ‘케블러’로 이루어져 있으며, 외부 공격이나 압력에 의해 타이어가 찢겨도, 휠 만으로 주행할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한 상황을 감당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차체는 기관총 공격이나 지뢰 등의 폭발에도 끄떡없는 방탄 소재로 되어 있고, 약 13cm에 달하는 방탄유리와 20cm에 달하는 차체의 문은 수류탄은 물론이고, 대전차 로켓에도 일정부분 방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캐딜락 원의 별명이 ‘짐승’이라 불리는 이유는 방어에 특출난 내구성과 더불어 적의 공격에 대비해 장착된 수많은 내부 장치 때문입니다. 이 또한 비밀경호국의 철저한 비밀 아래 개발된 것이라 외부에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더욱이 대통령 의전 리무진의 문이 잠겼을 경우, 문을 열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비밀경호국 요원이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철저한 비밀과 보안유지가 특징입니다. 


첨단 기술과 최고의 경호요원이 함께 함으로써 완성되는 ‘캐딜락 원’. 왜 별명이 ‘짐승’이라고 불리는지 이해가 되시죠? 




대통령 자동차 – 권력의 상징, 중국의 ‘홍치’  


 

( 이미지 출처 : ‘중국 제일 자동차 홍치’ 홈페이지 )


홍치는 중국의 자동차 회사인 ‘중국제일자동차그룹’이 지난 1958년부터 만든 고급 자동차로, 중국 권력의 상징처럼 여겨져 왔습니다. 1958년 초반에는 크라이슬러 차량을 재조립하는 수준이었으나, 부품의 국산화 수준을 높여 1959년, 홍치 CA72를 선보였고, 1965년부터 공식 의전차량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중국은 ‘빨간색’을 무척 좋아하는데요. ‘홍치’라는 이름은 ‘붉은 깃발’, 즉 ‘중국의 국기’를 뜻합니다. 더욱이 홍치라는 브랜드의 로고는 ‘마오쩌둥의 친필’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중국의 의전 차량 역시 첨단 기술이 접목되어 있습니다. 차량 표면은 우주선의 유리를 제작할 때 사용하는 기술을 접목시켜 방탄 성능을 높였고, 실내에는 경호원을 위한 별도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차량 내부에는 V12 엔진을 넣어, 최고출력 408마력, 최대토크 55.9kg/m를 발휘합니다.  




대통령 자동차 – 일본, 도요타 센추리 




도요타 센추리는 메이지 100주년과 도요타 자동차의 창업자인 도요다 사키치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탄생했습니다. 도요타 센추리 내부에는 V12 엔진을 넣었고, 실내는 천연나무, 화강암, 일본 종이 등 천연 소재를 적용했습니다. 일본의 의전 차량 또한 여느 의전 차량과 마찬가지로 첨단 기술을 접목시켰지만 차량을 보호하는 첨단 기술은 국가 기밀로 철저히 숨겨져 있습니다. 




대통령 자동차 – 롤스로이스가 세운 전통을 새롭게 쓰는 벤틀리




영국 왕실은 롤스로이스 팬텀, 벤틀리 뮬산, 레인지로버 등 다양한 차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중 특히 롤스로이스는 약 100년 간 ‘영국 황실 전용차’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지난 2004년 엘리자베스 여왕이 도버 해협 해저터널을 통해 프랑스를 방문했을 때 타고 온 차량이 ‘벤틀리 리무진’이었습니다.

 

벤틀리는 지난 2002년 엘리자베스 여왕의 재위 50주년을 기념하여 스테이트 리무진을 선물했습니다. 벤틀리는 제작 초기 단계에서부터 엘리자베스 여왕만을 위한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엘리자베스 여왕의 남편인 ‘에든버러공’의 운전사와 수시로 연락하면서 의견을 주고받고 조언을 구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벤틀리는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최적화된 차량을 만들 수 있었는데요. 벤틀리는 스테이트 리무진의 지붕을 높이고, 뒷좌석을 여왕의 체형에 맞도록 제작했습니다. 특히 여왕이 차에 탑승할 때 허리를 굽히지 않고 탈 수 있도록 높이와 차체의 내부를 설계하는 세심함도 잊지 않았습니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바깥 풍경을 좋아하는 여왕을 위해 차창 밖을 볼 수 있는 ‘파라노믹 글래믹하우스’를 더했다는 점인데요. 안전을 위한 방탄 기능과 화생방 방호 기능 등을 더해 아름다우면서도 안전한고 든든한 차량을 구현해냈습니다. 



대통령 자동차 – 메르켈 총리가 선택한 아우디 A8L 시큐리티 




독일의 메르켈 총리가 선택한 차량은 ‘아우디 A8L 시큐리티’입니다. 2014년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자국의 아우디를 지원하기 위해 의전차량으로 아우디 A8L 시큐리티를 이용했는데요. 아우디는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100% 아연으로 도금한 강판의 차량을 생산하며, 미국과 유럽의 각종 테스트에서 최고의 등급과 점수를 받을 만큼 높은 안전성을 자랑합니다. 


아우디 A8L 시큐리티는 안전성 테스트에서 인증을 받았고, 독일 연방 경찰청에 의해 총기류를 포함한 폭발물에 대한 안전성을 공인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창문을 열지 않고 외부와 소통이 가능한 인터컴 시스템, 타이어가 손상되더라도 시속 80km까지 달릴 수 있는 PAX 시스템, 전자동/수동 소화 시스템, 페트롤 라이트 등 어떤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각종 기술과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특히 외부 충격 등을 통해 도어가 열리지 않는 긴급 상황 시 차체와 도어가 분리되면서 신속한 대피가 가능한 기술은 아우디만의 독보적인 기술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각 나라의 대통령(국가원수)가 선택한 의전차량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나라마다 대통령(국가원수)을 보호하고, 의전 하기 위한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오늘 인디:D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인디:D는 다음에 더 유익한 소식을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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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B손해보험 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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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뭐지 2016.12.07 2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우리나라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