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차사랑 블로그의 인디:D입니다. 


차량이 주행을 하는데 있어 타이어는 필수적으로 필요한데요. 타이어는 목적과 기능에 따라 종류가 달라집니다. 기능성과 효율성을 강조한 타이어도 있으며, 전기차가 친환경 자동차로 떠오르면서 전기차 전용 타이어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언뜻 보면 크기만 조금 달라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타이어에 숨어있는 과학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인디:D와 함께 ‘타이어 종류과 기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이어 종류 – 타이어란? 


 

우리가 흔히 ‘타이어’라고 부르는 것은 통상적으로 자동차의 휠 바깥 둘레에 씌워져 있는 고무를 일컫습니다. ‘타이어’라는 이름은 ‘피곤하다(tire)’에서 비롯되었는데요. 말 그대로 자동차 부품 중 가장 번거로우면서 피곤한 부품이기에 ‘타이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타이어는 크게 4가지 역할을 수행합니다. 



1) 자동차의 하중을 지탱하는 역할 


차량의 크기와 무게에 따라 타이어의 크기도 다르고 무게도 다릅니다. 타이어의 첫 번째 역할이 ‘자동차의 하중’을 견디는 것이기 때문에 차체의 크기, 중량에 따라 타이어도 바뀌어야겠죠? 



2) 노면으로부터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 


두 번째는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현가장치’인데요. 차체와 타이어를 연결하는 현가장치는 노면으로부터 타이어에 전달된 충격이 차체에 전달되지 않도록 막아줍니다. 충격이 타이어에 전해지면 현가장치의 스프링은 신장과 압축을 반복하고, 쇽업저버는 스프링의 신축을 조기에 멈추는 역할을 합니다. 


타이어를 이야기할 때 강조하는 부분이 ‘공기압 점검’인데요. 타이어에 공기압이 과다하면 회전저항이 커져서 타이어가 터질 수 있고, 반대로 너무 부족해도 신축능력이 떨어져 승차감이 나빠집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공기압을 체크하여, 적정 공기압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주행 시 방향 전환 및 유지 역할 


타이어는 주행 시 방향을 전환하거나 다시 원래대로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사이드포스’와 ‘코너링포스’를 통해 가능한데요. 사이드포스란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직각으로 발생하는 힘을 말하는데요. 자동차가 방향을 변경할 때 원심력이 발생하고 원심력의 반대 방향으로 사이드포스가 발생하게 됩니다. 코너링포스는 타이어가 진행하려는 방향에 수직으로 작용하는 힘을 말합니다. 



4) 구동력과 제동력을 전달하는 역할 


멈춰있던 차량이 앞으로 나아가고, 나아가던 차량이 멈출 때 필요한 힘이 ‘구동력과 제동력’입니다. 구동력은 굴러가게 하는 힘을 말하며, 제동력은 차량을 정지시키는 힘으로 브레이크 드럼과 브레이크 패드의 마찰에서 비롯됩니다. 이때 마찰로 인해 발생된 힘이 최종적으로 타이어에 전달되는데 이를 ‘제동력’이라고 합니다. 




타이어 종류 – 타이어 종류에 따른 특징



 

다음은 타이어 종류에 따른 특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이어 종류 - 하이퍼포먼스 타이어 


하이퍼포먼스 타이어는 스포츠카와 고급 승용차, 튠업된 자동차 등에 사용되며 최우선적으로 쾌적한 고속주행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타이어입니다. 고성능을 가진 하이퍼포먼스 타이어는 표준 타이어에 이어 생산량이 많고,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모두에서 고속주행이 가능하도록 조종안전성과 고속 내구성을 중요시하는 사양이 되어 있습니다. 



1) 하이퍼포먼스 – 슬릭 타이어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타이어는 경주용 자동차에서 쓰이는 ‘슬릭 타이어’입니다. 자동차의 성능은 타이어와 노면이 마찰되면서 발생되는 힘이 변수로 작용되는데요. 타이어의 마찰력은 트레드의 접지면에서 발생됩니다. 마른 노면에서 그립력을 크게 하기 위해 가능한 한 접지면을 넓게 하고 접착마찰력을 크게 하는 것이 이상적인데요. 이러한 기능을 한데 모아놓은 타이어가 ‘슬릭 타이어’입니다. 


F1 경기에 출전하는 레이싱카를 보면 트레드와 홈이 없는 매끈한 타이어를 사용하죠? 이것이 바로 슬릭 타이어라고 입니다. 트레드와 홈이 없기 때문에 접지력이 좋고, 가속과 코너링에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2) 하이퍼포먼스 – 세미 슬릭 타이어 


레이싱 경주를 해야 하는데 땅이 비에 젖어있다면?


비로 인해 젖어있는 노면에서 고속주행하기 위해서는 슬릭 타이어와 반대로 가능한 한 트레드와 홈이 많아 물기를 바깥으로 배출시켜주어야 합니다. 타이어의 트레드와 홈 또한 자동차의 성격과 사용 목적에 따라 종합적으로 고려되는데요. 


비가 오거나, 비는 오지 않지만 노면이 젖어있는 경우 사용하는 타이어가 ‘세미 슬릭 타이어’입니다. 세미 슬릭 타이어는 비가 올 때 사용하는 ‘웨트 타이어’와 비가 오지 않지만 노면이 젖어있을 때 사용하는 ‘인터 미디어트 타이어’로 나뉘어집니다. 


웨트 타이어는 인터 미디어트 타이어에 비해 트레드가 많아 수막현상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물에 닿으면 끈적해지는 컴파운드가 사용되어 접지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타이어 종류 - 표준 타이어(로드 타이어) 



 

로드 타이어는 일반적인 자동차에서 사용하는 타이어로, 우천 시 수막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트레드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슬릭 타이어나 세미 슬릭 타이어에 비해 접지력은 떨어지지만 내구성이 좋아 대부분의 차종에 사용됩니다. 




타이어 종류 – 올 시즌 타이어 



 

(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자동차 )

올 시즌 타이어는 비포장도로와 눈길도 주행할 수 있도록 한 타이어입니다. 위 그림을 보시면 표준 타이어(왼쪽)와 올 시즌 타이어(오른쪽)가 있는데요. 올 시즌 타이어는 표준 타이어를 기본으로, 흠을 많이 넣고 Wet 그립성능이 좋은 고무를 사용함으로써 젖은 노면이나 눈길도 주행할 수 있도록 한 타이어입니다. 


지금까지 타이어의 기능과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타이어의 종류에 대해 알고 계신다면 목적과 방향성에 맞게 고를 수 있겠죠? 오늘 포스팅을 통해 똑똑한 운전자가 되시길 바라며, 인디:D는 다음에 더 유익한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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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B손해보험 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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